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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여수편3:  남해안 절경 여수 향일암(向日庵), 새해 해돋이는 여기다! (대중교통 정보 포함)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놀라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여수 향일암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수 향일암의 유구한 역사부터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법까지 향일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봅시다!!


여수 향일암(向日庵), 일출 일몰 모두 볼 수 있는 곳

여수 향일암은 새해 맞이 해돋이 비경으로 유명합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늦은 밤 채비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두 컴컴한 밤,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돌산대교를 건너 향일암을 향해가는 길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한 없이 오르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드라이브를 좋아하시는 분들 한테는 더없이 좋은 길이 되겠습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오르며 넓게 끝없이 펼쳐진 바다위를 바라보며 향일암으로 출발해봅시다!

향일암의 역사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向日庵)은 돌산도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 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윤필대사가 금오암(金鼇庵)으로 개칭하여 불러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41년(1715년)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命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주차장을 지나 거의 40도에 가까운 가파른 돌계단을 끝없이 오르면 어느새 온통 초록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울창한 숲에 들어와 있을 겁니다. 다시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그제서야 향일암으로 오르는 석문(石門)이 눈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몸을 낮추고 머리를 숙여야만 지나 갈수 있는 석문입니다. 불교신자라면 잘 아시겠지만, 부처님께 이르는 길. 새로운 마음으로 해맞이를 하러가는 길은 그만큼의 겸손함을 배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수 향일암은 남해안에서 손꼽히는 해맞이 명소입니다. 향일암에서는 일출은 물론 일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기암절벽 위에서 바다의 표면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아침이 오면 해는 바다를 뚫고 다시 솟아오릅니다.

여수 향일암 일출
출처: 여수관광문화

향일암에서 대웅전, 관음전으로 가는 길

향일암은 금오산의 기암괴석 절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의 형상이 마치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쇠 금(金) 큰바다거북 오(鰲)’자를 써서 금오산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산 전체를 이루는 암석들 대부분이 거북이 등껍질 문양을 닮아 향일암을 금오암, 또는 거북의 영이 서린 암자인 영구암이라고도 합니다.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면, 좁은 바위틈 사이로 난 해탈문을 지나 대웅전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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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웅전과 관음전을 꼭 방문하십니다. 또한 관음전에서 보는 일출이 비경이니 포기하지 마시고 올라갔다 오시기 바랍니다.

향일암과 이순신 장군

여수 향일암은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과 싸웠던 승려들의 근거지이도 합니다. 해안가 수직 절벽위에 건립되었습니다. 향일암은 현재까지도 기암절벽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과 잘 조화되어 남해안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009년 12월 화재가 발생해서 대웅전을 비롯한 주변 건물이 소실됐으나 재건하여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가는 중입니다.

>>>>각종 정보

향일암 주소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대중교통: 향일암 가는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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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서는 여수 향일암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향일암은 그 아름다움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 아침, 새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각자의 희망을 염원합니다. 새맞이 염원이 아니더라도 눈 앞에 펼쳐지는 비경을 보러 향일암에 방문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수 여행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여행은 계획에서 시작됩니다. 여수, 그곳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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